오산시, ‘체납차 영치시스템’ 특허 획득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23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GPS위치기반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실시간 번호판 영치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가 최근 직무발명한 GPS위치기반 빅테이터 체납차량 영치시스템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증을 통보받았다.

22일 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시스템 기능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비즈니스특허출원을 준비해 왔다.

직무발명한 ‘GPS위치기반 빅테이터 체납차량 영치시스템’은 4차 산업의 최신 IT기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실시간 체납자 차량 GPS위치분석 빅테이터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성과로, 이 시스템 도입 후 불법운행차량 800여대 적발, 고액체납자 12회 걸쳐 2억원 징수, 매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10억원의 징수실적을 올린 바 있다.

곽상욱 시장은 “체납세 징수체계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방 자주재원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은 연구로 조세 정의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스템을 발명한 손창완 주무관은 “계속해서 빅데이터의 완성도 높여 전국이 하나의 데이터 망으로 구축돼 전국의 체납자 차량뿐만 아니라 대포차, 불법운행차량을 감시, 표적 영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것이며, 전국 지자체 체납징수가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손 주무관은 지난해 8월 경기도 세외수입연구발표대회 우수상, 12월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된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 ‘체납자, 차량 어디있는지 안다!!! 빅데이터와 딥러닝’ 사례가 장관상 기관표창과 인센티브 1억5000만원 교부세를 받는 등 징수 창의행정을 빛냈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수 김정수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