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6일 노원우주학교로 부분일식 보러 오세요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05 03:00: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6일 중계근린공원에서 ‘부분 일식 공개 관측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문우주과학관 노원우주학교가 주관하며, 부분일식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노원우주학교에 설치된 태양 관측 전용 망원경을 통해 관측된 부분일식 진행상황이 LED차량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참가자 모두에게 일식 관측용으로 제작된 태양 안경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학생 및 일반주민 등 누구나 예약없이 참가 가능하다.

아울러 5일에는 우주학교 스페이스홀에서 일식에 대한 과학원리 강연과 태양안경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과학원리 강연은 오후 6시30분~9시20분 50분씩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노원우주학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부분일식 현상은 오는 6일 서울 기준 오전 8시36분부터 볼 수 있다.

이 시각부터 달이 해의 위쪽 중앙 부분을 가리기 시작해 오전 9시45분에 해가 최대로 가려질 예정이다.

부분일식이 끝나는 시각은 오전 11시3분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오는 7월3일에는 개기일식 천문현상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고, 12월26일 금환일식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부분일식으로 보인다고 한다”며 “이번 부분일식은 국내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천문 현상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빈 황혜빈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