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치매안심센터, ‘경로당 치매선벌검사’ 실시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1-05 03: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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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지원을 통해 가족의 경제적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자 ‘경로당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1~3월 3개월 동안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 2만1894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로 노인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 328곳을 직접 방문해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를 통해 치매위험도를 확인하고, 검사결과 인지저하 등 치매가 의심되면 신경과 전문의사의 상담과 진단검사를 실시한 후 협약 병원에 의뢰해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또한 ▲치매환자 등록 및 관리 ▲검진비와 치매치료비 지원 (월 3만원 이내) ▲사례관리 ▲인지 재활 훈련, 예방교육 ▲가족지지 등 치매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지역내 치매유병률은 10.60%로, 경기도(9.8%) 대비 0.8%, 전국(10.2%) 대비 0.4% 높게 나타났다.

2019년 지역내 치매환자 추정수는 2321명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구는 이번 검사를 통해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발견,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치매 예방 및 중증화 방지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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