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기해년 새해, 응봉산에서 함께 해맞이해요!”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29 0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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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새해를 맞아 오는 2019년 1월1일 응봉산에서 ‘성동구민, 2019. 새해 복 돼지’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드론을 이용한 하늘인사 ▲풍물패 및 전자현악 공연 ▲주민들과 함께하는 대북 타고 ▲소원지 작성 및 소망풍선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늘인사는 드론이 고도 50m 내외를 비행 후 ‘성동구민 새해 복 돼지’라는 축하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내려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응봉산 정상 인근 배드민턴장에서는 따뜻한 커피도 제공된다.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응봉산 정상 이동로는 차량 이용이 제한된다.

한편 서울의 해맞이 명소로 손꼽히는 응봉산은 봄철 개나리가 아름다워 ‘개나리산’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이곳에 오르면 한강과 서울숲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매해 같은 곳에서 해맞이 축제를 하지만 늘 처음 하는 것처럼 설레는 마음”이라며 “지난해의 근심, 걱정 모두 내려놓고 많은 분이 응봉산에서 희망찬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8년 '응봉산 해맞이 행사'에서 주민이 작성한 소원지를 걸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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