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군에 따르면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보행자의 가시 거리와는 다소 거리가 먼 기존 신호등의 약점을 보완해, 횡단보도 경계석 이음부에 직관적인 신호정보를 전달하고, 적색신호 시에 보행자가 차도에 진입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하고 ‘위험하오니 뒤로 물러나 주십시오’라는 경고음을 송출한다.
군은 우선 차량 위주로 이뤄지던 교통시스템을 보행자를 위한 시스템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유동인구가 많은 군청 앞 사거리 등 3곳에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또 중앙시장 앞 횡단보도 등 3곳에 이달 중으로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보행신호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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