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 지역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4 09: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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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경찰, 지역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자료사진 / 해남경찰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박미영)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취약한 고령층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 예방 활동에 나섰다.

해남경찰서는 지난 23일 해남군 시니어클럽을 직접 찾아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피싱·스미싱 범죄의 신종수법에 대한 동영상 자료와 실제 사례 설명, 질의응답을 병행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하고 ‘일단 끊고, 112’라는 간단한 행동수칙을 반복적으로 강조해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은 “최근 사기 수법이 너무 다양해 걱정이 많았는데, 실제 사례들을 보고 들으니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박미영 해남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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