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어린이집 27곳에 ‘스마트 미세먼지 정보 알리미’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3 17: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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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질 정보·대응 요령등 제공
▲ 자연숲어린이집에 설치된 '스마트 미세먼지 정보 알리미'.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어린이집 27곳에 ‘스마트 미세먼지 정보 알리미’를 설치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미세먼지 정보 알리미’는 어린이집에서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시·구비 등 5900여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430㎡ 이상인 지역내 어린이집 중 넓은 순으로 선정된  27곳에 설치했다.


‘스마트 미세먼지 정보 알리미’는 (초)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총 4단계로 구분해 캐릭터의 표정과 배경 색깔의 변화로 측정 결과를 나타낸다.

또 미세먼지 등급에 따른 대응 요령과 기상 상태, 감염병 예방 수칙, 어린이집 공지사항과 일정표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대기질 정보를 정확히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 11월 2달에 걸쳐 어린이집 39곳에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실내공기질 측정기를,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 98곳을 대상으로 라돈 감지기를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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