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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장바구니의 모습. (사진제공=종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자원순환도시 구현에 앞장서는 서울 종로구가 올해 대통령 선거, 지방 선거로 폐현수막 배출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폐현수막 새활용’ 계획을 추진한다.
‘새활용’이란 재활용품에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뜻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내 폐현수막 발행량은 약 4700장이며 이중 대부분이 소각 처리됐고, 부자재인 폐목재의 경우 선별해 톱밥으로 생산했으며 마대는 4000여개를 재활용했다.
추진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6월30일까지로, 집중 수거기간은 선거 전후인 3월7~11일, 5월30일~6월3일까지로 정했다.
이에 종로구는 올해 무단 게시됐거나 선거 이후 수거한 현수막 가운데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것을 선별해 장바구니로 만들고자 한다.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장바구니는 재활용품 수거보상제 보상품으로 활용하고, 수거마대는 공동주택 등지에서 사용되는 재활용품 분리수거용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에 발맞춰 폐현수막을 활용한 ‘자원 새활용’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행으로 옮겨보고자 한다”라면서 “이밖에도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종이팩, 폐건건지 분리배출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종로구는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그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 예로 지난해 처음 선보인 ‘커피박(커피 찌꺼기) 재활용 사업’을 들 수 있다. 이전까지는 생활폐기물과 혼합 배출돼 매립·소각해오던 커피박을 별도 수거하고 농가 등에서 친환경 퇴비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구청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 시행에 앞서 페트병 모으기 이벤트를 개최하고 참여를 독려한 바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가정용 탈수기를 보급해 연간 수십억 원에 달하는 처리비용을 줄이고자 노력 중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내 동주민센터로 폐건전지 30개(1kg)를 가져오면 새 건건지 1세트(2개)로, 종이팩 1kg를 가져오면 화장지 1개로 교환해주는 ‘종이팩·폐건건지 수거 보상제’를 진행해 주민 호응을 꾸준히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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