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민선9기 'AI 산업 거점도시' 선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1 15: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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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센터 기반 서남권 첨단산업거점 도약
"6차산업-4차산업 결합 강진형 10차산업 추진"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1일 종합운동장내 강진군웰니스푸소센터에서 제46대 강진원 군수 취임 및 민선 9기 출범 행사와 함께 ‘AI산업 거점도시 강진 선포식’을 열고, 첨단산업 중심지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대내외에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 9기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를 넘어, 강진의 미래 성장 축을 AI 산업과 데이터센터 기반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두겠다는 비전을 군민과 공유하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선포식에서는 AI산업 거점도시 강진의 비전과 추진 방향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강진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군수와 주요 참석자,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퍼포먼스는 미래세대와 함께 여는 AI 첨단산업도시 강진의 출발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행사 의미를 더했다.

군은 최근 AI 데이터센터 입지의 핵심 조건을 빠르게 갖추며 서남권 첨단산업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있다.

군은 345KV 초고압 신강진변전소와 인접한 입지,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연계 여건 등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강점을 확보하고 있다.

강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강 군수는 농어업의 수익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지역의 미래는 없다는 판단 아래 1차 생산, 2차 가공, 3차 서비스가 융합된 6차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결합한 강진형 10차 산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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