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폐수 배출량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지역내 세차업소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소 3곳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동구 민간환경감시단과 함께 세차장 등 폐수 배출업소 3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무단 방류, 배출시설 관리 실태, 운영기록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구는 이 중 20개 사업장에 대해 방류수를 채수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실효성 높은 점검을 병행했다. 위반 사항이 확인된 3곳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구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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