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검단구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선출로 제1대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3 17: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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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 검단구의회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검단구의회가 잇따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제1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검단구의회는 지난 1일 제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대 전반기 의장에 김남원 의원, 부의장에 최규술 의원을 선출했다.

이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검단구의회의 최초 회기로, 초대 의장단을 구성하고 검단구 출범에 필요한 자치법규와 예산을 확정했다.

같은 날 검단구의회는 검단구의회 관련 조례안 31건과 검단구 조례안 408건 등 총 439건의 조례안을 의결해 검단구 출범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202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도 확정해 안정적인 구정 운영 기반을 갖췄다.

이어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회운영위원회, 자치경제위원회, 복지안전도시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뒤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 결과 의회운영위원장에 박병빈 의원, 자치경제위원장에 이현주 의원, 복지안전도시위원장에 홍순서 의원이 각각 선출되며 3개 상임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소관 분야 조례안·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남원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제1대 검단구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초대 의회라는 역사적 의미를 항상 되새기며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27만 검단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원구성이 마무리된 뒤에는 “이제부터는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의원 모두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검단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술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의 뜻이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겸손한 자세로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검단구의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병빈 의회운영위원장은 “동료 의원들과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원활한 의회 운영과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자치경제위원장은 “구의 재정과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상임위원회로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순서 복지안전도시위원장은 “구민의 복지와 안전, 도시 발전을 책임지는 상임위원회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고 안전한 검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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