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남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09 15: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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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늘도 '나쁨' 예보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발령
내일부터 전역 '낮음' 전망
▲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9일 서울시청 앞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의 상태를 보이는 날씨가 이어졌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충남이 '매우 나쁨', 강원권·대전·세종·충북·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으로 환경부는 올해 첫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아울러 수도권 및 충남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어 10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은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1일부터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낮음'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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