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명소방문 인증 땐 '지역상품권'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4 15: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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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곳서 스탬프 투어
 
[진도=황승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이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활용한 지역상품권 드림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스탬프투어’ 앱에서 진도군을 선택한 뒤 주요 관광지 25곳, 서해랑길 코스 7곳, 체험장 11곳, 삼일오산 코스 5곳 등 총 48곳의 인증 장소를 방문해 도장(모바일 스탬프)을 수집하면 된다.

수집한 도장(스탬프) 개수에 따라 ▲4개 이상 5000원 ▲8개 이상 1만원 ▲첨찰산 등 5개 산 방문시 5만원의 진도아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상품권은 스마트폰(모바일)으로 인증 후 진도타워(군내면 녹진), 신비의 바닷길체험관(고군면 금계), 진도아리랑체험관(임회면 상만)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삼일오산 코스(3일 동안 5개의 산을 등산)와 지역 체험업체를 보상 대상에 새롭게 포함해 관광객들이 등산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관광을 즐기면서 지역 상품권도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군 관계자는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을 넘어 진도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걷기, 등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했다”며 “이번 사업이 관광객에게는 더욱 풍성한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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