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청년 창업기업 홀로서기 후속 지원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4 15: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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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ㆍ컨설팅
오는 14일까지 4곳 모집

[보성=황승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창업 초기 청년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보성 청년창업 후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에서 창업한 지 1년 이상 3년 이내인 청년기업 4개소를 선정해 사업장 환경개선과 창업 교육,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창업 이후 자금 부족과 경영 경험 미흡, 판로 확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9200만원이며 전액 군비로 편성됐다. 선정 기업에는 1곳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장 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창업교육과 분야별 1:1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경영 역량과 사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지역내에서 1년 이상 3년 이내 사업장을 운영 중인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창업자다.

신청 기간은 3일부터 14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보성군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성장 가능성, 지역 정착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 4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9월부터 창업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이수한 뒤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참여자는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5년간 사업장 주소를 보성군에 유지해야 한다.

의무 기간내 사업장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거나 폐업하는 경우 또는 지원 시설과 물품을 임의로 처분할 경우에는 관련 기준에 따라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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