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4일까지 청년 팝업 데이 참여자 공모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9 15: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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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양천 청년 팝업 데이‘ 참여자 모집 안내문. (사진=양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청년 창업가와 문화예술인에게 실전 경험과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 양천 청년 팝업 데이’를 운영하고, 오는 2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개최된 ‘제1회 양천구 청년정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구현한 사례다. 구는 ‘양천 청년 팝업 데이’를 비롯해 ‘신월, 문화 한잔’, ‘함께 양천 키트’ 등 3개의 청년 제안을 구체화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천 청년 팝업 데이’는 청년들이 직접 상품과 작품을 판매·전시하며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제공해 창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팝업 행사다.

참여 대상은 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학교 등 생활권을 둔 19~39세 청년 창업가와 문화예술인이다.

창업가는 사업자등록증을, 문화예술인은 예술활동증명서나 포트폴리오 등 활동 이력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령 제한을 연장 적용받는다.

모집 분야는 ▲제품과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판매·홍보' ▲문화예술 작품 전시와 창작 체험,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는 '전시·체험' 분야다. 단, 현장 조리나 소음이 발생하는 공연 형태의 팝업은 제외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팀 내외를 선발한 뒤 역량 강화 사전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상품 진열과 부스 연출 ▲브랜딩·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마케팅과 고객 응대 ▲가격 전략 및 수익 설계 ▲키오스크·카드단말기 활용법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3회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참여도와 콘텐츠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0개 내외 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팀은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행복한백화점 앞 야외 광장에서 열리는 '2026 양천 청년 팝업 데이'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울청년센터 양천’ 블로그를 참고해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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