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폭염등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 온힘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6-22 15: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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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팀 가동… 취약 농가 사전점검 만전
적정 사육 두수 유지·차광막 설치·소독등 당부
[의정부=손우정 기자] 경기도가 여름철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축산농가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10월15일까지 전담팀(TF)을 운영하는 등 집중 대응에 나선다.


도는 기상정보와 재해별 행동 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가축 폐사 등 피해 발생에 대한 상시 보고 체계와 긴급 복구를 위해 31개 시ㆍ군과 합동으로 여름철 축산재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우선 폭염, 전기화재, 집중호우시 축종별 가축관리과 축사 관리 행동 요령을 홍보물로 제작ㆍ배포하고, 재해 취약 농가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축산 피해 발생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정 사육 두수 유지 ▲깨끗한 음용수 공급 ▲지붕 물 뿌리기 ▲환기팬 가동 ▲차광막 설치 ▲정기적 소독을 통한 위생관리 등 폭서기 집중 사양관리를 농가에 당부했다.

이밖에도 여름철 전기량 사용 급증과 낙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사내 ▲전기설비 안전관리 점검 실시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정전 발생시 열,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 등 가축 폐사 예방을 위한 자가발전기 등 비상용 에너지 확보 등도 당부했다.

도는 축산농가 재해 예방 및 긴급 복구를 위해 올해 총사업비 242억원을 투입해 전기 비상 발전기 및 낙뢰 피해방지시스템 88곳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축산농가 피해 발생시 긴급 복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축산피해 발생시 보험제도를 통한 보상 받을 수 있도록 가축재해보험 가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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