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위기가구 발굴’ 주민 역량강화 교육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2 15: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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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 모습. (사진=성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가 최근 이틀간 지역 주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등 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동 단위 촘촘한 복지안전망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역 주민의 복지 활동 분야, 수준별 맞춤 교육과정을 기획했다.

먼저 지난달 23일 성동청소년센터 무지개극장에서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내 고립, 자살 위기징후를 조기 인지, 발굴 및 지원을 연계하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김종현 전문강사가 생명존중의 중요성과 돌봄 및 지원 연계방법 등을 설명하고 동 복지현장에서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24일에는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우리동네돌봄단 활동 주민 43명을 대상으로 고립, 고독사 위험군 이해 및 상황별 소통방법 등을 교육하고 동별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서울복지교육센터 오영식 강사가 주민 주도의 고립가구와 관계망 형성 및 지원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보화 구청장은 “여름철 폭염 및 폭우로 인한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기반한 민관협력 구조를 공고히 해 빈틈없는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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