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엔 최대 5000만원
年 0.8%… 15~31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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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청 전경. (사진=구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9억2000만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은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을 마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다만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이 6개월 미만인 업체나 보증 제한 업종 업체, 국세·지방세 체납업체, 휴·폐업 중인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2억원, 소상공인 최대 5000만원이다. 개인택시 업종은 사업 특성을 고려해 최대 1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연 0.8%의 저금리가 적용되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 분할 상환(연 4회) 방식이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이나 서울신용보증재단 구로종합지원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저금리 융자 지원이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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