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국가보훈대상자 종량제봉투 지원 전면 확대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2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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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관계없이 전체 지원…약 650명 추가 혜택
▲ 동구청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무료 지원 대상을 전체 국가보훈대상자로 확대한다.

그동안 동구는 국가보훈대상자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만 지원한 종량제봉투를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앞으로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동구 주민등록 거주 모든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번 지원 확대에 따라 약 650명의 국가보훈대상자가 새롭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규모는 1인 가구의 경우 매월 60L(20L 종량제봉투 3매), 2인 이상 가구는 매월 120L(20L 종량제봉투 6매)다. 7월 말부터 통장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이번 조치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실질적 예우를 강화하는 동시에 생활 속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복지정책으로 의미를 더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평화와 번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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