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모아 탄탄이(e)'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2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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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연간 최대 20만 원 지급, 걷기 등 일상속 실천 후 적립 가능
▲ 해남군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플랫폼인‘탄소모아 탄탄이(e)’운영에 본격 나섰다.

이번에 도입되는 `탄소모아 탄탄이`는 일상(Everyday) 속 녹색생활을 탄탄히 실천하고, 디지털(Electronic)로 관리하며, 성과(Earnings)를 지역경제(Economy)로 환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모바일 플랫폼이다.

해남군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저감 활동을 인증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주요 적립 항목은 ▲걷기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다회용 컵 사용 ▲로컬푸드 구매 ▲환경캠페인 참여 등이다. 실천 성과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는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연간 최대 2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플랫폼은 개인별 탄소저감 실적 관리, 포인트 적립·전환, 환경 퀴즈, 설문조사, 친구 초대 등을 갖춰 군민들이 일상에서 재미있고 편리하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탄소모아 탄탄이 플랫폼은 해남군민의 작은 실천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정책”이라며“청정 해남을 지키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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