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호우피해 차단’ 아미천댐 건설 필요”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7-30 15:3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주민 생명 보호를"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로 인해 주택 14가구, 농경지 27ha, 비닐하우스 5500㎡ 침수 및 공공시설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며 1996년, 1999년, 2007년, 2011년과 2020년에도 대규모 폭우가 지역사회를 강타해 군청 소재지인 연천읍 차탄리 외 수많은 가옥과 인프라가 파손돼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었다.

이러한 반복되는 수해 문제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뚜렷한 해결책의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수해 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한 논의는 오래 전부터 진행돼왔으며, 가장 논의되는 해결책 중 하나는 아미천댐 건설이다.

아미천댐은 연천군 일대의 수해를 예방하고, 장기적인 홍수 조절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의 집중호우처럼 극한적인 기상 조건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인프라로 평가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