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제321회 임시회 개회…특별위원회 구성 완료·행정사무감사 준비 본격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4 1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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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진행 모습 /사진제공=의왕시의회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의회(의장 서창수)가 14일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11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의왕시의회 후반기 의정 운영의 방향을 정립하고 주요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는 첫 회기로,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주요 안건 심사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회기에서는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함께 집행부의 2026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하는 등 하반기 의정활동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랑이 의원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동국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회기 중 별도 회의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감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 요구와 증인 출석 요구 등 행정사무감사 준비 절차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책 개선 사항을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건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제·개정 조례안 5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 3건 등 총 17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위원회 심의를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또한 의왕시의회는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추가로 선출해 상임·특별위원회 운영체계를 완성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고,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 윤리 의식 제고와 책임 있는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도 함께 진행된다. 의원들은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상황,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하며 주요 정책의 성과와 문제점을 살피고, 시민 의견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제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창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후반기 의왕시의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회기"라며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각종 안건 심사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합리적인 견제와 협력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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