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軍 전용철도 건널목 방치 흉물 철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9 16: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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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신호등 정비
부개철길정원 이용 편의 개선
▲ (사진=인천 부평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부개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군 전용철도 건널목(부개동 371번지 일대) 노후 시설물’을 철거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인근 주민들을 중심으로 이 일대 안전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던 만큼 이번 노후 시설물 철거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구는 2025년 12월 접수된 주민 민원을 바탕으로 인접 군부대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이어갔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시를 통해 사업비(1000만원)를 확보, 노후 신호등 2기와 제어함 2기를 철거하며 통행 불편과 안전 위험 요인을 해소했다.

구는 군 전용철도 건널목에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노후 시설물이 철거됨으로써 부개철길정원 이용 주민과 인근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통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철거는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부개철길정원과 군 전용철도 주변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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