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상 인천시의원 "인천도시철도 강화군 배제 볼멘소리 끊이지 않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18 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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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 통해 인천시에 조속한 대책 마련 촉구

 윤재상 인천시의원 [사진=인천시의회]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강화군이 배제된 것과 관련 주민들 사이에 볼멘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재상 인천시의원이 17일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시가 수립한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강화군이 배제된 것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책을 촉구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윤 의원은 이날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전철이 없는 곳은 옹진군을 제외하면 강화군이 유일함에도 이번 계획에서 빠진 것은 도시철도망 계획의 취지를 스스로 부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화군민들이 또다시 철도망에서 배제됐다는 박탈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연간 1천700만 명이 찾는 관광지임에도 교통 인프라가 낙후, 극심한 교통체증이 반복되고 있다”며 “경제성만을 이유로 강화를 도시철도망에서 제외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철도서비스 소외지역 해소는 물론 수도권 교통 형평성을 위해 인천 2호선 강화지역 연장을 도시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면서 인천시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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