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거된 약 50여톤의 영농폐기물은 모판, 폐부직포, 반사필름, 점적호스 등이다.
이들은 영농과정 중에 발생한 폐기물들로 재활용이 불가능해 농경지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돼 농촌 환경오염의 주원인으로 꼽힌다.
2021년 처음 시행된 '영농폐기물 지원사업'은 올해 총 7000만원의 예산으로 확대돼 올 하반기까지 310톤의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이 수거될 예정이다.
농가에서 이물질을 제거해 지정된 집하장소에 배출하면 전문처리업체가 수집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양농협, 마도농협, 서신농협, 서화성농협, 팔탄농협, 태안농협, 조암농협 총 7개 농협이 함께 한다.
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지난해 5개 농협에서 7개 농협으로 참여지역이 확대됐다"며 "농업인과 농협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다 깨끗한 농촌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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