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해빙기 취약시설 30곳 집중 점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15 13:26: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침하·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지역내 안전취약 시설물 3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 균열, 옹벽 붕괴, 공사장 안전사고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총 30곳으로 ▲제3종 시설물(연립주택) 8곳 ▲소규모 노후건축물(노유자시설) 12곳 ▲건축공사장(연면적 3000㎡ 이상) 7곳 ▲노후·위험 건축물 3곳이다.

점검에는 화성시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 등이 참여해 건축물의 구조 안전성, 균열 및 침하 여부, 공사장 가시설 설치 상태, 추락방지시설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와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건축물 관리자(소유자)에게 개별 통보해 조속히 조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 및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취약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