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선정··· 서울 자치구 유일 장관상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3 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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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보화 구청장(가운데)과 직원들이 ‘2026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선정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성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성동구(구청장 유보화)가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6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8개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서는 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판로 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수립 및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가치지표(SVI) 참여 및 투명성 제고, 지방시대 구현 및 사회서비스 제공 성과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다.

구는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과 성동임팩트펀드 운영,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소셜벤처 허브센터 운영, 사회적가치지표(SVI)를 활용한 성장지원 사업,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 사회적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용노동부 재정지원사업이 중단된 이후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고, 사회적 금융기관과 협력해 누적 40억3000만원 규모의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을 조성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구는 이번 수상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대외기관 평가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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