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강남구청장, 강남페스티벌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5 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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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김현기 강남구청장이 ‘2026 강남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도산대로 행사 구간의 교통통제 및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박상원 강남페스티벌 공동조직위원장과 관계자들과 함께 청담사거리 인근 퍼레이드 대기 구간부터 도산공원사거리 메인무대까지 약 1㎞를 걸었다.

현장에서는 관람객 이동 경로와 차량 우회로를 확인하고, 인파가 집중되거나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방차가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는지도 집중적으로 살폈다.

‘2026 강남페스티벌’은 10월3~5일 도산대로와 강남 곳곳에서 열린다. 3일에는 청담사거리~도산공원사거리에서 22개 동 주민이 참여하는 그랜드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도산대로에서는 콘서트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준비를 위해 학동사거리~도산공원사거리 구간은 10월2일 자정부터 교통통제에 들어간다. 3~4일에는 양방향 전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3일 퍼레이드 시간에는 영동대교 남단~청담사거리~학동사거리 구간 일부 차로도 통제된다.

또 김 구청장은 안전점검을 마친 뒤 교통통제로 영업과 이동에 불편이 예상되는 인근 음식점과 상가를 직접 방문, 상인과 주민들에게 통제 일정과 구간을 설명하고 행사로 불편을 겪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이어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통제 관련 우려와 행사 운영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구는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을 축제 운영계획에 포함해 주변 상권과 주민들의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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