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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피해 현장 조사 자료사진 / 해남소방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사장 박춘천)는 송지면 땅끝해안로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를 활용해 연소 확대 피해를 줄인 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1시 39분경 송지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집 안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밖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와보니 주택 옆 창고에서 화염과 연기를 발견했다. 연기를 보고 자신의 집에서 소화기를 이용해 연소 확대를 막아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주택용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대피를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하며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주택용소방시설이 인명·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며 “내 이웃과 가족을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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