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도 해양관광지 특별 안전대책 가동… 6주간 현장 대응 강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3 08: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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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대표 해양관광지인 대부도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특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시는 '2026년 여름 휴가철 대부도 주요 해양관광지 안전관리 대응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0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6주간 방아머리해변과 구봉공원·구봉해변, 탄도항 일대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중점 관리 분야는 해양관광지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불법 주정차, 노점상,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불편 민원 해소,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현장 점검 등이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지점을 중심으로 계도 활동과 시설 점검도 병행한다.

경찰과 소방당국, 해상재난안전SAR협회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비상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해 사고 발생 시 대응 시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안산시는 이번 특별 안전관리 기간 동안 현장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며 기상 변화와 관광객 증가 추이에 맞춰 대응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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