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집중호우 뒤 감염병 확산 우려…"개인위생 수칙 지켜달라"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3 07: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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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 이후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외출 후와 음식 조리 전후에는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마시는 물은 반드시 끓이거나 안전성이 확인된 생수를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을 경우 음식 조리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집 주변의 고인 물을 제거하고 방충망을 점검하는 등 모기 서식지를 없애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야간 야외활동은 가급적 줄이고, 외출 시에는 긴소매와 긴바지 착용, 모기기피제 사용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침수지역 복구 작업이나 야외활동 시에는 장화와 고무장갑 등 보호장비를 착용해 오염수 접촉을 줄이고, 작업 후에는 깨끗한 물로 몸을 씻어야 한다. 발열이나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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