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30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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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청·검단소방서 등 14개 기관·단체 참여... 복합재난 대응체계 점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장면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29일 공사 본관과 제3매립장 통합계량대 일원에서 ‘2026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도권 폐기물 처리시설의 대응·복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검단구청을 비롯해 검단소방서, 서부경찰서 등 14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훈련은 규모 5.8의 지진으로 통합계량대에 화재가 발생하고 유해화학물질 운송 차량 전도에 따른 황산 누출과 여진에 따른 제2매립장 제방 사면 붕괴가 잇따르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공사는 조강희 사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현장 상황을 공유하며 부서별 대응 방안과 인력·장비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공사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와 대피 유도를 시작으로 유관기관이 인명구조, 화재진압, 유해화학물질 방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수행했다. 특히 비상 반입 방안과 피해시설 복구 절차도 점검했다.

 

조강희 사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역주민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수도권 폐기물이 안정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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