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역사 '아산 탕정역' 30일 개통

박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20 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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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동부권 교통여건 개선·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의 숙원사업인 탕정역이 조만간 개통돼 50만 자족도시 발판과 교통 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수도권 전철 탕정역의 시작을 알리는 개통식이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탕정역 광장에서 열린다.

탕정역 신설을 위해 시는 2006년부터 시민 편의성 및 공익성에 중점을 두고 LH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쳤으며, 2018년 착공을 시작해 지난 9월 시운전을 끝으로 개통 준비를 마무리했다.

시는 이번 탕정역 개통으로 아산신도시의 접근성을 높이고, 출ㆍ퇴근, 등ㆍ하교, 관광 여행 등 다양한 형태로 시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탕정역 개통으로 시 동부권에 빠르고 정시성이 뛰어난 철도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돼 주민들의 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탕정역 개통에 따라 아산시는 아산역, 탕정역, 배방역, 온양온천역, 신창역 5개의 수도권 전철 역사를 갖추게 돼 교통 편익 및 주거환경에 많은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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