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내달까지 신당역 일대 보행환경 개선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06 1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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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km 구간에 보도 폭 확장·점자블록 재정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통행이 불편했던 신당역 일대에 20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까지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사업 위치는 한양공고 앞 교차로에서 성동고교 사거리로 이어지는 신당역과 중앙시장 일대의 총 2.2km 구간이다.

2m 내외였던 보도 폭을 3m에서 최대 5m까지 확장해 보행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노후·파손된 보도와 경계석·측구를 개보수하는 등 보행친화적인 거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또한 시각장애인의 보행안전을 위해 점자블록도 재정비한다.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별 공사 일정을 조율하고 야간에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달 아으로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양호 구청장은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등 보행 약자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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