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정차도 스마트 관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27 17:00: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청·洞 주민센터 4곳에 무인 시스템 구축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최근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정차를 원천 차단하고 운전자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장애인 주차구역 스마트관리 서비스’ 시범운영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시범운영을 위해 이달 초 금천구청과 동주민센터(가산동·시흥2동·독산2동·독산4동)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장 11면에 시스템을 구축했다.

‘장애인 주차구역 스마트관리 서비스’는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장애인 주차구역에 진입하는 차량번호를 인식, 장애인 등록 차량이 아닐 경우 경광등 점등 및 음성안내를 통해 자진 이동토록 무인 계도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촬영정보를 활용해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 구는 오는 12월 시범운영 종료 이후 2022년 1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는 시범 운영 결과를 충분히 모니터링 한 후 운영성과에 따라 무인단속시스템을 연차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장애인 주차구역 상시 무인단속시스템 구현으로 올바른 주차 인식과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각종 스마트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주민 모두가 함께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스마트 도시 금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홍보디지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