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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 상인들이 비닐 대신 폐현수막 장바구니에 판매한 상품을 담아주고 있다. (사진=송파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중동 전쟁 장기화로 비닐 제품의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반 비닐봉지 공급에도 비상이 걸렸다. 전통시장에 필수적인 비닐봉투 가격이 급등하며 이른바 ‘비닐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송파구는 지역내 전통시장에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2000여개를 무상 지원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장바구니 지원은 상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기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으로, 지역에서 발생한 폐현수막을 ‘친환경 장바구니’로 만들어 새마을시장과 풍납시장에 장바구니 약 2000개를 우선 배부했다.
이번 지원은 비닐봉투 구매에 따른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소각 시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는 긍정적인 자원순환 효과를 낳고 있다.
또 한 구민은 “칙칙한 검정색 비닐 대신 알록달록한 무늬가 있어 보기에도 좋고, 아주 편리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재활용해 주민들에게 제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는 현장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향후 더 많은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를 확보해, 지역내 모든 전통시장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글로벌 위기가 전통시장까지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지원이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페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지원과 같은 실질적인 사업을 통해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체감형 행정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18년째 지역내에서 발생한 폐현수막을 활용해 장바구니, 손가방, 앞치마 등으로 제작해 주민들에게 무상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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