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암동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전동 킥보드 전용 거치대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전동 킥보드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동킥 보드 전용 주차구역 및 거치대'를 시범 설치·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동 킥보드는 편리성이 부각되며 최근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해진 반납장소는 물론 별도 주차구역이 없어 골목 등 보도 위에 무분별하게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다.
구 관계자는 "현재 전동 킥보드 관련 법령이 미비하지만, 이미 이용이 활성화된 상황인 만큼 주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이기로 했다"라고 이번 시범 설치·운영의 취지를 설명했다.
구에 따르면 설치 장소는 전동 킥보드의 이용이 많고 도로 폭이 넓어 주차공간 확보가 용이한 곳으로 지하철역 주변 등 지역내 총 23곳이다.
합정역(6곳)과 홍대입구역(6곳) 주변에는 전동 킥보드 전용 주차구역 12곳이 설치되며, 상암동 DMC 지구내 11곳에는 전용 거치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이달 15일까지 설치를 마무리 짓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주차구역 및 거치대의 시범 운영 효과를 분석해 향후 확대 설치 여부를 결정하고, 법적 기준 및 시스템이 마련되는 대로 이를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전동 킥보드 전용 주차구역이 생기면 이용자들의 무질서한 주차를 예방하고 전동 킥보드의 바람직한 운행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련 법령의 명확한 정비가 이뤄지기 전까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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