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로변 버스정류소 59곳에 '온열의자' 설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05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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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외부온도 맞춰 자동 가동
▲ 금천구에서 설치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사진제공=금천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가로변 버스정류소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이용객이 많고, 전기 공급이 가능한 정류소 59곳이다. 의자 표면에는 금천구 안양천 야간 경관 그림을 담았다.

온열의자는 외부온도가 15℃ 이하로 낮아지면 자동으로 가동돼 36~38℃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구는 오는 11월~2022년 3월 온열의자를 가동한다. 가동 시간은 버스 운행 시간인 오전 5시~오후 11시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온열의자 설치로 겨울철에 주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리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구 교통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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