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10월부터 은행 열매 조기 제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29 17: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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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10월부터 도심지 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은행나무 열매 조기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지역내 은행나무는 모두 7571그루로, 이 중 열매가 맺히는 암나무는 전체의 18%인 1421그루다.

이에 따라 구는 내달부터 봉수대로 등 주요 민원 발생지와 사람 왕래가 빈번한 곳을 대상으로 은행 암나무 610그루에 대해 선제적으로 열매 조기 제거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은행나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난 가로수"라며 "은행나무 열매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은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사람과 나무가 공존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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