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오목로 가로정원 조성 완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30 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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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최근 ‘오목로 가로정원’의 조성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오목로 가로정원’은 오목교역 트라펠리스 앞 오목로 중앙분리대와 띠녹지 300㎡ 공간에 환경적 내성에 강한 암석정원(Rock-Garden) 형태로 새롭게 조성됐다.

이에 더해 라임라이트 등 수목류 3종 60주, 가우라 등 지피류 8종 750본을 식재했고, 볼(ball)경관석 및 자갈멀칭재를 들여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정원의 특색을 한층 더 돋보이게 재정비했다. 특히, 볼(ball)경관석은 보행자가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로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관목 위주의 단조로운 녹지대에서 벗어나 라임라이트, 핑크에나벨 같은 개성 있는 수목류를 자연형 식재로 도입해 새로운 형태의 가로녹지대를 선보였다.

김수영 구청장은 “오목로 가로정원은 아담한 공간이지만, 양천구의 대표 가로인 만큼 경관의 중요성을 고려해 수준 높은 가로정원으로 재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원도시 양천구’에 어울리는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목로 가로정원’ 외에도 다양한 가로녹지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설계 중인 ‘화곡로 가로정원 조성사업’을 비롯해 ‘학교통학로 녹화사업’,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 등을 추진해 미세먼지 저감 및 교통사고 예방 등 쾌적한 보도환경을 구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오목로 가로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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