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15일부터 소규모 공영주차장 8곳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11 16: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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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밀집지역 일대에 총 46면 조성
▲ 묵동 248-41, 42 소규모 공영주차장 모습.(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주택가 밀집지역에 소규모 공영주차장 8곳 46면을 조성, 오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2019~2020년에 선정된 '서울시 소규모 공영주차장' 10개 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 46억으로 노후 주택 9개 동을 매입하고 ▲묵2동 5곳 26면 ▲중화2동 2곳 16면 ▲망우3동 1곳 4면 등 총 8곳에 46면의 주민친화형 소규모 공영주차장을 건설했다.

이용요금은 월 정기주차 5만원이며, 접수와 배정 등 주차장 운영은 중랑구 시설관리공단에서 맡았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 시설관리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주차장은 서울시 소규모 공영주차장 사업 선정의 일환"이라며 "2019년부터 서울시에서 선정한 36개 사업 중 10개를 구가 차지했으며, 자치구 중 최다 선정에 따라 확보한 46억의 예산으로 10개 중 8개를 우선 운영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 4분기 개장을 목표로 면목동과 망우동 일대 2곳에 18면의 주차장을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어서 주차난 해소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크다"고 밝혔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에 조성된 소규모 주차장이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접근성이 좋은 주택가 소규모 주차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불편 해소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는 거점형 대형 주차장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구가 추진중인 거점형 대형 공영주차장은 ▲중화2동 공원지하 공영주차장(104면) ▲중화1동 공영주차장 확충건설사업(250면) ▲면목동 도서관·주차장 복합건설사업(116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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