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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의3동에 위치한 ‘광진119주택’ 1호. (사진제공=광진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최근 강제퇴거, 경매, 재해 등의 문제로 주거 위기상황이 발생한 구민을 위해 임시로 지낼 수 있는 ‘광진119주택’을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광진119주택’은 총 2곳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매입 임대주택을 무상으로 공급받아 조성됐다.
1호 주택은 구의3동에 위치했으며, 약 15평(49.92㎡)으로 방 2개, 거실1개, 화장실 1개가 갖춰져 있다. 2호 주택은 구의2동에 있으며, 약 13평(43.91㎡)규모로, 방 2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됐다.
‘광진119주택’에는 입주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냉장고와 세탁기, 전기레인지가 비치됐다. 이용대상은 강제퇴거, 재해 등으로 주거를 상실한 저소득 위기 가구로, 단기 3개월부터 최대 1년까지 무상으로 거주 가능하다.
입주를 원하는 주민은 구 사회복지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되고, 소득, 가구원, 주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주거 위기상황이 발생한 저소득 위기가구의 버팀목이 되고, 안정적인 주거지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광진119주택’을 개소하게 됐다”며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처럼 주거 위기 상황에 처한 구민들이 주저하지 않고 ‘광진119주택’의 문을 두드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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