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을 한 혐의로 18일 경찰에 소환된 정진후 전국교원노조 위원장은 "경찰 수사는 사실상의 전교조 죽이기"라고 주장했다.
이 날 오후 2시 3명의 전교조 임원들과 함께 피고발인 신분으로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한 정 위원장은 경찰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찰의 수사는 '혐의없음'으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시국선언 교사를 징계하라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직무이행명령과 관련,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 교육감은 18일 오후 2시 '직무이행명령 취소청구' 소송과 함께 명령의 집행을 정지해 달라는 '집행정지결정신청'을 대법원에 냈다.
기관장이 직무이행명령에 대한 취소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는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 ...
보건당국은 지난달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90여건의 부작용 보고가 접수됐지만 중대한 이상반응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18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까지 의료인과 필수 대응요원, 초등학생 등 170만 명에게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이뤄졌지만 지금까지 심각한 이상반응은 없었다.
지금까지 ...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기동)는 국세청 안모 국장이 세무조사를 빌미로 기업체에 100억여원 어치 미술품을 강매한 것으로 보고 금명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안 국장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세무조사를 빌미로 부인 홍모씨가 운영하는 G갤러리를 통해 미술품을 구입하도록 강요, I토건으로 ...
토지수용대상에 포함돼 보상금을 받고 토지 및 건축물을 넘겼어도 행정기관이 이를 강제로 철거하면 안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김홍도)는 박모씨 부부가 "강제 철거는 위법하다"며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건축물등철거대집행계고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박 ...
인천 남부경찰서는 18일 납품받은 물건의 계약서 등을 허위로 작성한 모 구청 공무원 A씨(45) 등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7년 3월께 구청 운동부 선수들에게 지급될 신발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B사 제품이 전자입찰을 통해 선정됐음에도 타 업체의 물건을 사들인 뒤 B사 제 ...
17일 오후 6시20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한 주택에서 A씨(51)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27)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아들은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어머니(52)는 안방 문고리에 스카프로 목을 매 숨져 있었고, 아버지는 왼쪽 손목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집 안에서는 '아들에게 미안 ...
안산 반월공단 내 스티로품 생산공장 화재 등 최근 경기도내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면서 소방차 통행로 확보 등 화재예방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도내 일선 소방서에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견인해 소방차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견인차량이 전무한 실정이다.
18일 도에 따르면 화재 발생 건수는 2005년 77 ...
사설경마조직 및 경마도박사에게 실시간으로 경마실황을 제공해 수천만원을 챙긴 일당이 처음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8일 사이트 운영자 A씨(33)를 한국마사회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현직 기수 B씨(31)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경마실황을 보며 경마도박을 한 C씨(5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지난해 촛불집회 과정에서 경찰의 과잉진압 행위로 인권침해가 생겼다고 판단, 경찰청에 시정을 권고했으나 경찰이 현행 살수차 운용 지침 등에 문제가 없다는 등 일부 항목에 대해 권고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권위는 지난해 촛불집회 과정에서 인권 침해 요소가 있었다고 판 ...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대학 강사 이모씨(37)에 대한 첫 공판이 18일 수원지법 310호 법정에서 형사11부 신용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40분부터 30여 분간 진행된 공판에서 이씨는 "검찰의 공사사실이 맞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이씨는 '17년간 (북한)공작원을 만나고 돈을 ...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기동)는 세무조사 무마 등을 빌미로 부인이 운영하는 G갤러리를 통해 미술품을 강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세청 안모 국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다만 사건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안 국장의 부인 홍모씨는 체포하지 않고 우선 안 국장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안 ...
18일 오전 1시24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B씨(42·여)가 운영하는 한 호프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B씨의 전 남편인 A씨(46)가 숨졌다.
이날 불은 호프집 66㎡ 및 테이블과 의자 등을 태우고 45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7분 만에 진화됐다.
강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이혼한 A씨가 전 부인에게 전화해 자 ...
인천 중부경찰서는 18일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 등 전국을 무대로 성당과 교회 등에서 성직자를 협박해 돈을 빼앗은 A씨(37)를 특가법상 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7일 오전 9시께 강원도 한 성당에서 신부 B씨(30)에게 "폭력조직 두목인데 돈을 주지 않으면 사람을 죽이겠다"고 협박해 현금 ...
40대 남성이 일자리가 없다며 세계문화유산인 경기도 수원 화성 산책로에 불을 지르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18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47)는 17일 오후 10시20분께 팔달구 남창동 팔달산 정조대왕 동상에서 15m 떨어진 산책로에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A씨는 40여분 뒤인 오후 11시께 서포루(西飽樓)에 ...
수백억대의 회삿돈을 빼돌려 해외에서 호화도피생활을 해오던 기업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D기업과 S기업 회장을 지낸 A씨(54)는 회삿돈 170억원의 빼돌린 혐의로 지난 2003년 지명수배됐다가 최근 인터폴에 의해 몽골 현지에서 체포됐다.
A씨는 기업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공사 대금을 위조한 약 ...
삼성생명 등 대형 보험사들의 퇴직보험 가격 담합 행위에 과징금을 물린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영란 대법관)는 삼성생명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취소 등 청구소송에서 "과징금 납부명령을 취소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파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8일 밝혔다 ...
경기 안성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건설과정에서 정치권을 상대로 불법 로비가 이뤄졌다는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공모 회장에게 은행권 대출을 알선한 ㈜대우자동자판매 장모 영업팀장(45·구속)이 정·관계 및 금융권의 로비 창구였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기동)는 공 회장이 장 팀 ...
경기 부천시 추모공원 조성사업과 관련, 부천시가 지난 4년간 끌어온 반대투쟁위원회와의 법정공방에서 최종 승소했다.
18일 부천시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최근 추모공원 반대투쟁위원회가 시를 상대로 낸 도시계획시설 화장장 결정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