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국장은 지난 2007년 말 사동 복합개발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D건설업체 전 임원 홍모씨(58)로부터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도록 힘써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억∼수십억 원대의 금품을 전달받은 혐의다.
검찰은 지난 22일 오후 6시께 김 국장을 시청 사무실에서 검거한 후 김 국장을 상대로 뇌물 수수 여부와 사용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국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5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린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22일 안산 사동 복합개발사업 업체 선정과 관련해 청탁 목적으로 공무원들에게 수억 원을 건넨 D건설업체 전 임원 홍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지난 20일 안산시 사동 복합개발사업에 참여한 D건설업체 서울본사와 계열사, 회장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으며 21일에는 안산시청 투자경영과로부터 복합개발사업 공모와 관련된 서류 일체도 넘겨받았다.
검찰은 D건설업체측이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국장급 공무원 등에게 수억 원 가량의 뇌물을 전달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안산시 사동 복합개발사업 추진 부지인 90블럭 36만9000㎡은 2006년 챔프카그랑프리 국제 자동차경주대회를 치르기 위해 경주장 건설을 약 90% 가량 마무리했으나 대행사의 부도로 대회가 전격 취소된 뒤 방치됐다.
시는 이 부지를 안산 대표 랜드마크로 개발하겠다며 2008년 3월 민간개발 사업자 선정 공모를 벌여 D사가 포함된 컨소시엄과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