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규격 확대와 화물차 기준변경 등 정부정책의 혼선으로 차업계의 차 개발계획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일부 모델의 경우 출시 계획 자체가 원점으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으며 재검토나 전면수정이 불가피한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었던 마티즈 후속모델 ‘M-200’(프젝트명) ...
담배 무역수지가 88년 7월 시장개방 이후 처음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2일 산업자원부와 무역협회에 따르면 1∼4월 제조담배 수출은 6929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46.3% 증가한 반면 수입은 4855만달러로 32.3% 감소했다.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2074만달러 흑자였다.
이는 지난해 담배수출이 처음으로 1 ...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이 채무자들의 신용회복을 돕는 개인워크아웃제에 가장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은 개인워크아웃 채무조정안에 반대한 비율이 신용회복지원위원회 협약 금융기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지난 4월말까지 신용회복지원위원회가 올린 채무조정안에 부동의한 비율은 국민은행이 3 ...
물가가 2개월째 하락하며 안정세를 유지했다.
1일 재정경제부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 인하와 농산물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전달보다 0.2% 떨어져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3.2% 상승했다.
전월대비 소비자물가가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해 6∼7월 ...
내달부터는 이동전화 요금을 장기 연체한 경우 다른 회사 이동전화에도 가입할 수 없게 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내달 1일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에 요금 연체자 20만명의 정보를 일괄 등록키로 함에 따라 이동통신 3사가 요금연체 관련 정보를 모두 공유하게 됐다.
지난해부터 KTF, LG텔레콤 등 SK텔레콤을 ...
불황이 계속되면서 인터넷 경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경매업체 옥션(www.auction.co.kr)의 경우 1000원부터 경매를 시작하는 `천원 경매’ 코너의 등록물품수가 지난달 들어 하루 1만3000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2월 중순(6600여개)에 비해 2배로 늘어난 ...
오는 9월 오픈하는 초대형 자동차 전문백화점 서울오토갤러리가 쌍용자동차의 중고차사업 공식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서울오토갤러리(대표 정기선)는 최근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와 ‘중고차사업제휴에 대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오토갤러리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국 영업소에서 발생하는 중고차에 ...
최근 정부가 내세운 부동산안정대책은 투기심리를 최대한 억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정부 들어 행정수도 이전과 신도시 지정, 서울 강남 재건축, 금리인하 등 부동산가격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들이 많아 세제중심의 대증요법으로 투기열기를 잠재우기는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
전문 ...
분양권 전매금지가 시행되기 전에 아파트 분양을 받으려는 청약자들이 몰려들면서 분양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화건설이 남양주 평내 및 호평 택지개발지구에서 분양하는 ‘남양주 호평 한화 꿈에그린’의 청약접수 결과 3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지난달 2 ...
서울 강남권 재건축 추진 아파트를 진원지로 집값상승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 아파트의 30%가 완공 후 20년이 넘거나 20년이 코 앞에 다가오는 등 재건축 영향권에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송파.서초.강동구 등 서울 강남에서도 `빅4’로 불리는 지역은 이같은 요건을 갖춘 아파트가 서울 평균의 ...
포스코건설은 최근 분양을 마친 주상복합 더#스타시티에 총 9만4253명이 청약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주상복합내 아파트에는 8만984명이 청약, 경쟁률이 75.8대 1에 달했고 지난달 26일 하루만 청약받은 오피스텔도 5169명이 몰려 3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일 인기가 높았던 아파트 1 ...
건설교통부가 최근 수립한 ‘저소득층 주거복지 지원 방안’은 집 값 상승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을 소외 계층의 주거 안정을 꾀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번 방안은 저소득층이 싼 값에 장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국민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택지를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다른 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
300가구 미만의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이 잇따를 전망이다.
서울에서 대규모 주상복합을 지을 땅이 부족해진데다 정부의 300가구 이상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전매제한 조치로 투자자들이 300가구 미만의 중소형 주상복합 시장으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9일 건설업계와 해밀컨설팅, 내집마련정보사 등에 따르면 올해 ...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및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권시장에서 거액의 전매차익을 얻고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혐의가 있는 3만8000명에 대해 국세청이 정밀 분석에 나섰다.
국세청 관계자는 “작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 강남과 서초 등 서울일대와 수도권의 아파트 분양권 명의변경자료 7만5464건을 수집, 양도소득세를 제대로 ...
평당 2000만원대의 고가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28일 부동산114와 내집마련정보사 등에 따르면 내달 3일로 예정된 서울시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되는 서초구 서초동 더 미켈란 98∼99평형의 가구당 분양가는 24억7317만∼28억4852만원으로 평당 2498만∼2877만원에 달한다.
이 아파트는 서초동 149 ...
유통·물류, e-비즈니스, 비즈니스서비스, 디자인 등 4대 지식기반서비스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된다.
29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민·관 합동의 차세대 성장산업 기획단은 이날 힐튼호텔에서 산·학·연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기반서비스업 성장동력화 세미나’를 열어 이들 4개 서비스업을 신(新)성장동력으로 ...
올해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이 내수부진과 세계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인 324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의 ‘2003년 국내 자동차 수요전망(수정)’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내수는 162만8000대로 작년 수준에 머무는 반면 수출은 161만1000대로 6.7% 증가해 총생산이 작년보다 ...
중국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차의 판매는 오히려 호조를 보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중국에서 쏘나타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현대차의 중국내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기차의 판매대수는 2월 2504대, 3월 3601대에서 사스가 본격적으로 문제가 된 4월에 4 ...
지난해 5% 성장에 그쳤던 우리나라의 대 중동 수출이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이라크 전쟁이란 악재 속에서도 두자릿수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월 중동지역에 대한 수출은 25억7400만달러로 작년 동기에 비해 13.6% 증가했다.
7대 수출시장 가운데는 아랍에미리트(UA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