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상품의 20%가 계약자의 권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어 시정, 보완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명보험사들은 올해부터 사망률이 30% 이상 낮아진 경험생명표를 시행했으나 사업비를 늘리는 바람에 보험료 인하효과는 낮아진 사망률만큼 반영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1∼3월중 생명보험상품 346종에 대한 사후심사를 ...
외국 금융사들이 국내 주식·보험시장에서는 점유율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지만 은행권에서는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 증권사와 보험사의 2002회계연도(2002.4∼2003.3)시장 점유율은 앞선 회계연도에 비해 0.1∼2.5%포인트 증가한 반면 외국 은행의 점유율은 0.4%포인트 감소했다 ...
지난달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생산대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5월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는 25만8992대로 작년 동월에 비해 12.6%, 전월보다는 14.9%나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자동차 생산대수가 작년 동월 및 전월과 비교해 모두 10% 이상 감소한 것은 올들어 ...
소비심리 위축으로 의류업체들이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구조조정 차원에서 수익성이 낮은 브랜드를 정리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패션은 10년여간 운영해 왔던 남성복 브랜드 ‘스파소’사업을 중단키로 했다. 회사관계자는 “신사복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으로 더 이상 수익을 내기 힘들어 올 여름 ...
국세청은 서울과 경기, 충청지역 중개업소에 대한 입회조사를 600곳에서 80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부동산투기심리를 근절시키고 부동산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중개업소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국세청은 수원시청과 인천시청, 인천지검과 함께 분양현장을 합동단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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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지정과 재건축, 온천개발 등 부동산가격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개발지역은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투기지역에 1개월 앞당겨 지정된다.
재정경제부 고위 관계자는 3일 “부동산 가격 급등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개발지역에 한해 투기지역 지정요건 중 부동산 가격 기준을 현행 ‘2개월 평균’에서 ‘1개월’로 강 ...
5.23부동산대책후 분양권 프리미엄이 아파트 매매가 보다 훨씬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분양권 프리미엄은 부동산대책 발표 1주일 후인 지난달 30일 10.7∼33.3% 내려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률 1.3∼6.3%를 크게 앞질렀다.
분양권 프리미엄은 서울 도곡 ...
정부의 5.23대책과 중개업소에 대한 국세청의 대대적인 조사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일단 주춤거리고 있다.
부동산시세 전문조사업체인 부동산114(www.R114.co.kr)는 지난달 마지막주(조사기간 5월26∼29일)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은 한주전보다 0.31% 상승하는데 그쳐 전주(0.87%)보다 오름폭이 ...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법원 경매에 새로 넘겨지는 부동산 물건이 계속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지난 5월에는 신물건수가 1년만에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지지옥션(www.ggi.co.kr)은 지난 5월중 전국 법원 경매시장의 부동산 신물건 입찰건수를 집계한 결과, 1만1279건으로 4월(9176)보다 22.9%나 증가한 것으로 나 ...
보험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고객들은 이달부터 자신의 소득과 신용 등이 변하면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
3일 금융감독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금리인하 요구권이 도입된 개정 여신거래기본약관을 각 보험사에 전달, 회사별 세부기준을 마련한 뒤 이달중 시행하기로 했다.
손보업계는 신용대출에 ...
올들어 자동차 내수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나홀로 전성시대’를 구가, 불황속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왔던 대형 승용차의 판매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차 등 자동차 5사의 지난달 승용차(레저용차량 포함) 내수 판매가 9만957대로 전월에 비해 9.4% 줄어든 가운데 ...
공동사업장 구축, 영업망 통합운영 등 중소기업간 협력사업이 비용절감 등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업계에 따르면 동진기업, (주)지원, (주)카예스물류 등 자동차부품 조립, 운송업체 3개사는 지난 2월 울산에 ‘효문 자동차부품 협동화 사업장’을 설립해 투자비용 및 물류비용 ...
철강업계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으로 분주하다.
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이 오는 8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것을 비롯해 주요 업체마다 신입사원을 채용중이거나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경영, 경제, 무역, 회계, 법학 등 인문분야와 금속, 기계, 환경공학, 산업공학 등 이공분야 대졸자 ...
올들어 국내 홈시어터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수출도 급증하면서 가전 3사가 홈시어터 시장선점에 총력을 쏟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홈시어터 사업을 집중 육성키로 방침을 정한데 이어 올해는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지역별로 제품을 차별화하는 전략으로 고객잡기에 나섰다.
미국의 경우 ...
올들어 분양가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의 3배에 이르는 등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각종 투기대책을 쏟아내는 정부로서도 분양가 자율화이후 고가 분양을 저지할 마땅한 방법이 없어 아파트 실수요자들은 앞으로도 높은 분양가의 짐에 허덕여야 할 전망이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들어 5차까지 실시된 서울 동 ...
서울시 동시분양 사상 최대 규모의 청약인파가 몰렸던 도곡 주공 재건축 아파트에 미계약분이 발생,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이 아파트의 시공사인 현대건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 계약을 진행한 결과, 전체 일반분양 당첨자 587명중 12명은 1가구 2주택 보유자 등 부적격자였으며 16명은 계약을 자진포기해 총 2 ...
한국토지공사는 경기 평택장당지구의 단독주택지 76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건축면적의 40%까지 근린상가가 가능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지가 16필지로 건폐율 60%, 용적률 180%에 3층까지 건축할 수 있고 단독·다세대주택 등이 가능한 주거전용 단독주택지가 60필지로 건폐율 60%, 용적률 150%에 ...
대우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시 가경택지개발지구 C블록에 푸르지오 아파트 575가구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상 15∼20층의 아파트 9개동으로 평형별 가구수는 △39A평형 232가구, △39B평형 80가구, △47평형 150가구, △48평형 36가구, △52평형 77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평당 480만∼490만원이 ...
경기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중소기업 경기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2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에 따르면 재고 누적이 심화되면서 가동률이 추락, 놀고 있는 설비나 공장이 산더미처럼 쌓여만 가고 있으며 자금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도산하는 중소기업도 급격히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소제조업 업황 ...
카드사들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상각 및 연체 채권을 조기에 매각하고,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신용한도를 대폭 축소하면서 자산규모가 작년 말에 비해 업체에 따라 최고 20% 가까이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자산은 대부분 카드사들이 고객에게 대출해 준 돈으로, 부실자산을 조기에 털어내 유동성도 확보하고 자산건전성도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