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내달부터 시내전화요금 기본료를 월 3500원에서 4500원으로 29% 인상한다는 계획을 우편으로 고객들에게 통보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그러나 자사 웹사이트(www.hanaro.com)에도 공시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대외적으로 공식 발표도 하지 않았다.
하나로통신은 특히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이용하는 경우 기본료를 월 1000원에서 2000원으로 두배로 올리는 한편 발신자 전화번호표시(CID) 요금도 월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하고 장기계약자에 대한 통화료 10% 할인혜택도 없애기로 했다.
하나로통신 관계자는 “그간 시장확대를 위해 요금을 지나치게 낮게 책정한 부분이 있어서 시정했다”며 “아직 경쟁상대인 KT에 비해서는 10∼20% 정도 싼 요금”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간 계속 인하추세를 밟아오던 전화요금을 갑자기 대폭 올려 고객들의 부담이 커진데다 특히 CID 요금 인상은 이를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내리기로 한 정보통신부의 최근 방침과 정면으로 대립하는 것이어서 소비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