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의 70% 이상이 막연히 창업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인 김영문 교수는 대구지역 공무원 275명을 대상으로 창업의향을 조사한 결과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중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75.3%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그러나 사업개시 시점에 대해서는 전체의 74.4%가 1년 이 ...
(3) 7년 가꾼 순정의 꽃
“내가 열한살때부터 알게 되었어. 우리 집안이 친일파로부터 시달림을 받아온 사실을…. 나는 두렵기도 했지만, 아버지를 원망했다. ‘집안에서 호랑이처럼 무서운 아버지가 친일파를 왜 때려잡지 않으세요?’ 하구.
그러자 아버지는 이유가 있다고 그러시더군.
어느날 아버지가 최상균의 아버지를 ...
일본 정부와 자민당은 이른바 낙하산 인사로 민간기업으로 자리를 옮긴 정부 부처 출신 공무원이 청탁 등의 부정 행위를 할 경우 `최고 6개월의 징역 또는 5000만엔의 벌금’에 처하기로 했다.
이는 공무원의 낙하산 인사를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 정부와 자민당은 이번 국회에 제출할 공무원제도 개혁 관련법안에 이 같은 ...
국방부는 2일부터 4차례에 걸쳐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부의 개혁과제 추진에 관한 특별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김병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2일), 라종일 국가안보보좌관(11일), 윤은기 국제전략경영컨설팅연구소장(18일), 윤영민(한양대 교수)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팀위원(23일) 등이 ‘정부의 개혁방 ...
우리나라는 이공계 출신의 대졸 초임 연봉이 인문계보다 500만원 가량 낮고, 4급이상 고위 공무원 중에서 이공계 출신이 11.4% 밖에 안되는 등 과학기술 인력의 양적·질적 악화를 초래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상공회의소 3일 ‘선진국의 과학기술인력 육성정책과 시사점’이란 정책보고서를 통해 ...
청와대는 최근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대통령 임명과 위촉직의 30% 지방 출신 할당’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에 지침을 내려보냈다.
이를위해 청와대 인사보좌관실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3만명에 달하는 지방인사 데이터베이스(DB)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 가운데는 공공단체와 학계, 언 ...
(2) 7년 가꾼 순정의 꽃
이만성은 3일전 그날 저녁, 고정관-조용석과 함께 권커니 잣커니 초장부터 곤드레 만드레 술에 취하게 되었고, 모두가 허풍선이로 탈바꿈해서 걸쩍지근하니 회포를 풀었던 터였다.
그런데 이만성은 술자리가 파할 때까지 웬일인지 목구멍에 가시가 걸린 기분이었지만, 그게 무슨 가시인지 알 수가 없었 ...
정부가 노동계의 잇따른 파업에 강경대응을 선언한 가운데 지난 2001년 전교조 교사들의 집단연가를 주도했던 이수호 전교조 전위원장 등 당시 전교조 간부들에게 직위해제 조치가 내려졌다.
이번 조치는 시국사건과 관련된 교사의 경우 2심 판결 유죄확정때까지 관련조치를 미루던 과거 관행에 비춰 강경한 것인데다 잇따른 노동계 파 ...
국방부 등에 이어 행정자치부에도 개혁주체세력역할을 하는 `주니어 보드’가 생길 전망이다.
2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행자부는 최근 김두관 장관의 지시에 따라 4∼5급 중간간부들이 주축이 돼 개혁과제를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주니어 보드를 설립하는 문제를 검토중이다.
현재 행자부 내에는 하위직 공무원 위주로 구성된 ...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국제관련 업무 및 영어 통역을 담당할 별정직 2급 비서관 1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김한정 비서관이 2일 밝혔다.
청와대 제 1부속실장 출신의 김 비서관(별정직 1급)은 “김 전 대통령은 퇴임후 일절 정치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세계 각국의 지도자나 단체로부터 면담및 강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면 ...
‘한국시작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 노동조합이 시청별관에서 한시련과의 직접대화, 서울시의 중재를 요구하며 농성중인 것과 관련, 서울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조속한 사태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 직협은 1일 공식입장을 통해 “한시련 노조원들이 별관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 업무방해는 물론 특히 임산부의 경우 ...
(1) 7년 가꾼 순정의 꽃
고정관은 협박편지를 보낸 유력한 용의자로 한남마을의 강민호(姜民浩=26)와 김찬식(金贊植=25)을 꼽고 있었다. 조용석의 생각도 마찬가지였다.
“열등감 탓이겠지요? 정치학을 전공했다지만 웅변에 관한 한 발뒤꿈치도 따라오지 못할테니까. 그런데 일본에서 좌익계사람 따라다니며 독립운동 흉내냈었다 ...
공무원 생활중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지체장애 2등급 판정을 받고 소임을 다한 뒤 30년 공직 생활을 마감하는 기획예산처 예산총괄과 이종설(오른쪽 두번째) 사무관이 지난달 30일 예산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년퇴임식에서 박봉흠 예산처 장관으로부터 재직기념패를 받고 있다.
공무원 생활중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지체장애 2등급 판정 ...
7월1일 제57주년 ‘여경 창설 기념일’을 맞아 경찰내 성불균형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경찰청 형사과 류미진 경감은 1일 ‘경찰혁신을 위한 여경 발전방안 발표회’에 앞서 미리 배포한 ‘여자경찰관 인력운영 효율화 방안’에서 간부급 여경 비율이 낮고 임용시 외모 기준이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는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대검 중수부가 2년만에 전국특수부장회의를 갖고 공직자들의 ‘떡값’ 수수 관행에 쐐기를 박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1일 검찰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30일 특수부장회의에서 공직자들의 `떡값’ 수수 관행에 대해서 그 액수가 상식을 벗어나는 수준이라고 판단되면 직무관련성 및 대가성을 적극 적용하는 방법으로 엄벌, 공직사회에 ...
지방자치는 주민참여를 중심내용으로 한다.
참여정부가 들어선 이후 지방분권화 실현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보임에 따라 지방분권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중에 있다.
지방정부의 권한 강화는 필연적으로 개성있는 지역개발에 대한 평가로 나타날 것이다.
다양성이 지방정부 수준에서 실현되는 과정에서 분권의 열매가 개성있는 ...
소방공무원의 총수인 김명현 소방국장이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 후속 인사가 점쳐지는 등 행정자치부 소방국에 인사태풍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김두관 행자부 장관은 평소에 “소방조직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에 앞서 내부를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인사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이에 따라 2급 소방정감 ...
(14) 웅변왕, 그 공포의 입
“관광면장 타도! 제 1단계 작전계획은 세워졌어. 자, 이제 한잔씩 할까?”
고정관의 제안에, “좋습니다. 역사적인 거사를 앞두고 한잔 안 할 수 없지요”
조용석이 들 뜬 목소리로 맞장구를 쳤다.
“우리 모두의 승리를 위해서 건배!”
이현석이 떨리는 목소리로 외치자 모두들 술잔을 ...
인천 연안부두에서 뱃길로 1시간 떨어진 대이작도에서는 마을 노인들이 유명(幽明)을 달리 하면 먼저 찾는 이가 있다.
인천 중부경찰서 영흥파출소 대이작출장소 송정규(35) 경장.
송 경장은 마을에서 상(喪)을 당한 집이 생기면 직접 찾아가 시신의 염습(殮襲)을 도맡아 하고 있다.
송 경장이 염습을 시작하게 된 것은 부 ...
앞으로 감사원 감사가 종전의 공무원 비리 적발과 처벌위주에서 벗어나 국정운영 시스템과 정부 주요 사업 및 정책에 대한 진단·평가 및 이를 통한 개선방안 제시 위주의 `성과감사’로 바뀐다.
또 외부 전문가와 일반 시민 등을 `명예감사관’으로 위촉, 국민과 함께 하는 개방형 감사를 도입함으로써 공직사회 부정부패에 대한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