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주택경기가 급격하게 얼어붙으면서 아파트 분양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택보증이 지난 2월중 분양보증을 선 아파트 물량은 총 5403가구, 보증금액(총 분양가)은 1조223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월의 보증실적인 1만1521가구, 2조176억원에 비해 물량은 53.1% ...
금융기관 한 곳에만 등록된 신용불량자 중 채무액이 1000만원 미만인 105만명은 채무 상환이 당분간 유예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는 10일 1개 금융기관에 등록된 신용불량자 137만명 중 1000만원 미만채무자 105만명에 대해서는 금융기관별로 심사를 거쳐 일정 기간 상환을 미뤄 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신용불량자 현황 ...
대기업 28개사가 올해 캠퍼스 리크루팅(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각 대학을 직접 방문해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방식)을 실시한다.
10일 취업전문업체 헬로잡(www.hellojob.com)에 따르면 올해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하는 대기업은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물산, 현대·기아차, 대한생명, 제일제당, 현대중공업, 롯데백화 ...
정부와 금융권이 추진 중인 배드뱅크(Bad Bank·다중채무자의 연체 채권을 한 곳에 모아 처리하는 특수목적회사)는 채무자가 빚을 일부 갚는 등 상환 의지를 먼저 보여야 채무재조정을 실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출범하는 배드뱅크를 통해 조정되는 채무의 감면 폭과 상환 조건은 현재 신용회복위 ...
인터넷쇼핑몰들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톡톡 튀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몰(www.cjmall.com)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전광판 사랑 고백’ 이벤트를 준비했다.
13일까지 신청하면 CJ몰 내 `사랑의 전광판’에 1분동안 사랑의 메시지를 띄워준다.
또 14일까지 자신만 알고 있는 데이트 ...
다음달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9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전국 입주예정 물량은 총 54개단지, 1만6825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달에 비해 약 7400여 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6곳 5208가구, 경기 13곳 6082가구, 기타 ...
지난달말 토지투기지역 지정 후 강남권 일대의 빌딩 거래가 얼어붙고 있다.
상가빌딩의 경우 양도소득세 기준이 실거래가격이냐 공시지가냐에 따라 수억원의 양도세 차이가 생겨 실거래가 기준으로 양도세를 부과하는 토지투기지역 지정이 빌딩 거래에 치명타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침체로 인한 공실 발생과 ...
서울도시개발공사가 최근 마포구 상암7단지 40평형 분양가의 40%가 분양수익이라고 공개, 비난이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아파트 잔여가구 분양에 신청자가 대거 몰렸다.
도시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분양한 상암7단지 40평형 162가구 가운데 자격미달이나 미계약 등의 이유로 당첨이 취소된 6가구에 대해 8일 분양신청을 받 ...
일부 품목의 수출편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수출시장에서 5대 수출품목과 6~10위 품목 사이에도 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과 중국에서는 휴대전화를 비롯한 무선통신기기가, 일본에서는 철강판이 한국상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
통계청, 내수부진·설연휴등 8개월만에 떨어져
지난 1월 서비스업 생산이 극도의 내수 부진과 설 연휴 등으로 8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도·소매업은 대체적으로 소폭이나마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자동차와 음식점 등 체감 경기에 영향이 큰 업종들은 계속 위축되고 있어 내수 경기가 여전히 꽁꽁 얼어 붙어 있음을 반영했 ...
경기도 안양시는 9일 관내 소재 기업의 기술개발사업비로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해 3년째 시행되는 보조금 지원사업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시-기업-대학 및 연구소, 시-기업 등 크게 두개 분야로 나뉜다.
현재 시에 본사가 있는 ...
전업계 카드사의 지난해 적자규모가 10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카드업계와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체율 급등과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KB카드를 제외한 8개 전업 카드사가 사상 최대인 10조4738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8개 전업 카드사는 지난 2002년 7억원의 적자를 내는데 그쳤 ...
경기도 연천군은 농업발전기금 5억원을 농가에 융자키로 결정하고 오는 13일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
9일 군에 따르면 융자대상은 1년 이상 일반농업, 축산,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가 및 농업단체로 품목별 대출금액에 상응하는 경영규모를 갖추고 농업발전기금 지원으로 경영개선이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농가다.
아울러 ...
최근 세계 최대의 생산기지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이 국내 조선소들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유치단을 직접 파견,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미 일부 업체가 중국에 생산 공장을 세운데 이어 몇 몇 업체도 생산 설비 중국 이전을 검토하고 있어 조선분야의 중국행 `러시’가 가시화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
카드사들이 경영난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4·4분기(10~12월)에 현금서비스 한도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들은 특히 일정한 소득이 없는 10대의 경우 현금서비스 한도를 절반 이상으로 줄였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외환카드를 제외한 7개 전업카드사의 2~4 분기현금서비스 한도 추이를 분한 결과, LG ...
90년대 중반까지 `정보의 요람’으로 이름을 떨쳤던 무역투자진흥기관 KOTRA가 정보 및 조사 기능의 대폭 강화를 추진하면서 중흥을 꾀하고 있다.
8일 KOTRA에 따르면 현재 국내 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한 해외시장 마케팅에 무게가 실려 있는 업무 및 구조를 개편해 정보와 조사 기능을 보강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중이다.
...
오는 12일로 예정된 SK㈜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소버린자산운용의 제안에 일제히 `반대’의사를 밝혔다.
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말까지 SK 주총에 대한 의결권 행사 공시를 낸 투신운용사, 뮤추얼펀드, 은행 등 36개 기관투자가 가운데 32개가 SK 회사측 주총안에 찬성한 대신 소버린측이 ...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이 국내외 가전사들의 격전장으로 바뀌고 있다.
기존 공기청정기 시장의 강자인 중소기업 외에 대기업과 외산가전업체까지 가세하더니 생식업체, 전기밥솥업체까지도 뛰어들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집증후군과 황사 등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당연한 현상이라고 ...
2000년 현재 충청권 출신이 서울에 집을 소유한 비율은 다른 지역 출신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까지 3위에 머물던 주택소유 비율이 급증한 것은 이 지역 출신의 경제 수준이 급상승, 수도권과 영남권 출신을 능가했음을 보여주는 의외의 결과다.
또한 1980년 이래 강원·호남권 출신의 주택 소유비는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