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선일 국정조사특위’(위원장 유선호)는 2일 임홍재 대사를 비롯한 주이라크대사관 직원, 김천호 가나무역 사장 등 증인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이틀째 청문회를 열었다.
이날 청문회에서 여야 위원들은 이라크대사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사관의 교민안전대책 업무 실태, 이라크대사관과 가나무역간 유착 의혹, 김선일씨 피랍시점 ...
열린우리당이 과거사의 포괄적 진상 규명을 위해 설치하려던 (가칭) `진실과 화해, 미래위원회’의 구성이 유보됐다.
우리당은 당초 2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상임중앙위 회의에서 과거사 관련 위원회를 구성하려 했으나, 위원회를 중앙당과 원내 중 어디에 설치할 것인지 등을 놓고 이견이 있어 추후 논의키로 했다고 임종석 ...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은 2일 공석이던 당 사무처장에 최규성 의원을 내정했다.
우리당은 지난달초 남궁석 전 사무처장이 국회 사무총장에 임명되면서 사무처장 자리가 한달여 동안 공석인 채로 운영돼왔다.
◇약력
▲전북 김제(54) ▲전주고, 서울대 법학과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상임집행위원 ▲새천년민주당 창당 발기인 ▲국민 ...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2일 경제회생이 우선이냐, 체제수호가 먼저냐를 놓고 맞불을 놓으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공방을 계속했다.
우리당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치권의 공동노력을 촉구하는 동시에 당내 과거사의 포괄적 청산작업을 위한 `화해와 진실, 미래위원회’를 설치키로 하는 등 `민생경제’를 고리로 ...
한나라당이 국가정체성 논란 대응에 있어 고민에 빠졌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촉발한 국가정체성 논란에 대해 여권이 ‘포괄적 과거사 조사’로 맞불을 놓으면서 이 문제가 지루한 정쟁의 양상을 띨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박 대표 휴가기간에 한나라당 내에서는 국가정체성 논란을 일단 매듭짓고 민생과 경제 문제에 전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일 휴가 후 첫공식 일정으로 태릉선수촌을 방문, 아테네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선수들이 더위에 땀흘려 훈련했는데 올림픽에서 좋은 결실을 거둬 내수와 경기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기쁨과 희망을 ...
2051부대 창설 기념식 축하
김우중 동작구청장은 2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시 박달동 소재 2051부대 연병장에서 개최된 육군 제 2051부대 창설기념 행사에 참석, 부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4급이상 간부들 국장회의 주재
김충용 종로구청장은 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4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 국장회 ...
한나라당은 2일 정부가 신행정수도 건설의 사회비용 절감 효과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전에 나서자 일본의 수도이전 사례분석 자료집을 내며 정면반박하는 등 다시 제동을 걸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당 수도이전문제특위가 신행정수도 건설문제에 대해 토론.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11개 항목의 공개질의서를 채택, 오는 3일 노무 ...
노무현 대통령은 2일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윤증현(58)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를 내정했다.
노 대통령은 또 지난 5개월여간 공석으로 있던 중소기업특위 위원장에 최홍건(61)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을 내정했다고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이 발표했다.
정 수석은 브리핑에서 윤 내정자 발탁 배경 ...
“민주당과는 개혁노선에서 같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목포 발언’이 열린우리당에 기류 변화를 낳고 있다.
민주당에 대해 가까이는 공조, 멀리는 재결합이 불가피하다는 ‘통합론’을 놓고 계파와 출신지별로 의견이 대립하면서 양갈래 흐름이 확연해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청와대측은 확대 해석을 경계한듯 “통합을 염두에 둔 발언 ...
정부가 오는 11일 행정수도 이전 지역을 최종 확정하는 등 수도이전 계획을 `강행’하고 있으나 한나라당은 마땅한 대응책을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수도이전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국민적 공감대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를 내세워 국회내 특위 설치와 국민대토론회 개최를 주장하며 원점재검토를 요구해왔으나 여권 ...
“당직을 맡으면 비주류가 아니다”
박근혜 대표를 향해 `독재자의 딸’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던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박 대표 체제하 비주류 노선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1일 “문화예술대책위원장의 `문’자도 들은 바 없다”며 최근 당직개편에서 당 문화예술대책위원장에 임명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 ...
김원기 국회의장이 취임 이후 활발한 행보를 펼치며 `실세 국회의장’이라는 정치권의 평가를 재확인시키고 있다.
지난달 17일 노무현 대통령과 이해찬 국무총리, 최종영 대법원장, 유지담 중앙선관위원장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던 김 의장은 여야의원들과의 접촉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김 의장은 특히 최근에는 국회 상임위별로 의원 ...
한나라당 박근 대표최고위원이 최근 당 회의석상에서 당명개정 추진의사를 다시 밝힘에 따라 당명개정 문제가 수면위로 재부상하고 있다.
지난 97년 대선 직전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통합으로 탄생한 한나라당은 15대 대선 패배 직 후인 지난 98년 8월을 비롯해 2000년 16대 총선전, 16대 대선 패배 후인 2003년 초, ...
노무현 대통령이 과거사 청산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던짐에 따라 역사바로세우기를 향한 여권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총선 후 친일진상규명법 개정안 논란 등 간헐적으로 제기돼온 역사바로세우기의 당위성이 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계기로 여권 전반에 걸쳐 확산되는 양상이기 때문이다.
내각을 이끄는 이해찬 국무총 ...
한나라당은 1일 노무현 대통령의 `포괄적 과거사 조사’ 필요성을 제기하며 2기 의문사위 활동을 둘러싼 논란에 사실상 쐐기를 박은 데 대해 `국가 정체성’ 훼손으로 규정짓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간첩이 군 장성을 조사한 것과 같은 일이 앞으로 광범위하고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과거지향적이고 국정 ...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의 `소신 행보’가 갈수록 관심을 끌고 있다.
여야, 엄밀히 말해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과거사 청산작업 등 국가정체성 문제를 둘러싸고 연일 충돌하고 있는 와중에 `내 갈 길을 간다’는 식으로 `상생정치’를 외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신 의장이 지난달 22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전면전 고려’ ...
열린우리당의 대표적 논객인 유시민 의원이 온라인을 통해 모처럼 말문을 열었다.
이달초 `로비설’로 곤욕을 치른 정동채 문광장관과 장복심 의원에 대해 변호 아닌 변호를 했다가 구설수에 오른 지 거의 한 달만의 대화다.
정치 현안과 정책 사안마다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특유의 논리를 펴온 그였지만, 그 사건 이후 기자 ...